나는 비전공자로 IT라는 단어는 개인적으로 애플을 좋아해서 애플 기기 살 때나 들어봤지 전혀 연관이 없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여러가지 딥한 사정으로 인해 건축학과를 자퇴하게 되고 개발자를 향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터벅터벅.. 그러다 알게 된 ICT 멘토링. ICT란 단어도 여기서 처음 들었을 정도로 나는 이 분야에 관련해서는 정말 무지했다. 그런 와중에 팀을 부랴부랴 짜게 되고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다. 멘토 분도 붙게 되어서 다음 주부터는 멘토 분과의 회의가 시작될 예정인데 여러 모로 떨리는 여정이다. 지도 교수님께서는 우리 개요서를 보더니 너희가 지옥문을 열었구나 하셨다만 멘토님, 그리고 우리 팀원들과 함께 잘 헤쳐나가보려고 한다. 재밌겠다!!